[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 숙소명 :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 위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02 

 

 

 

 수원역 4번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원역이 AK플라자와 연결되어있고, 해당 호텔이 AK플라자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수원역에서 나가지 않고도 호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호텔 2층과 연결되어있고, 로비는 1층입니다.

 다만,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길이 헷갈릴수도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시는게 더 빠를수도 있습니다.

 

 

로비는 깔끔합니다.

출입구 기준으로 오른쪽에 체크인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왼쪽에 라운지 및 조식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건물사진은 왜 안찍었는지 없더라고요.

분명 밖에 나가서 한바퀴 돌고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사진을 안찍었어요. 

 

이번엔 차를 끌고 갔는데, 처음에 주차장 들어가는 길을 못찾아서 한바퀴 크게 돌아서 타임빌라스 앞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복도 바닥은 좀 화려하지만, 조용하고 깔끔했습니다.

 

 

 

◎ 객실타입 : 슈페리어 룸 - 싱글베드 2

 

 

객실에 들어가니 크기도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고 적당하게 좋았습니다.

저는 짐이 많지 않아서 적당한 크기였는데,

짐이 많으신 분들은 조금 좁다 느낄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싱글베드 2 타입인데, 침대 사이에 공간이 좁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조금 크게 굴러서 옆 침대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침대도 푹신하고, 침구도 포근해서 잠 잘왔습니다.

 

 

침대 옆쪽으로 불을 켜고 끌수 있는 버튼도 있고,

콘센트도 꽂을 수 있어서 휴대폰 충전하면서 잠들었습니다.

 

 

창문 앞쪽으로 작은 테이블과 소파가 있는데, 

소파는 푹신했습니다.

테이블은 너무 작아서 그건 좀 아쉬웠지만 컸으면 방이 좀 답답해 보였을 것 같긴하더라고요.

 

 

침대 앞쪽으로 티비와 책상이 있습니다.

 

 

업무 보기에도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해당 호텔 이용일에 제가 아코르 골드등급이었기에 웰컴 어매니티로 과일과 쿠키가 있었는데 쿠키가 맛있더라고요.

(작은 가방안에 쿠키가 들어있었습니다.)

 

 

입구쪽에 옷장이 있고, 그 옆으로 미니바가 있습니다.

(미니바는 유료.)

 

커피포트와 커피, 차도 있었어요.

 

 

입구에서 객실 들어가기 전에 한쪽에 욕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세면대, 샤워실, 화장실이 다 구분되어있어요.

 

드라이기는 세면대에 옆에 설치되어있어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욕조는 없고 샤워기만 있습니다.

기본적인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의 어매니티는 대용량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화장실은 조금 답답할 수도 있는데, 이용하기에 불편함 없는 크기였습니다.

 

 

욕실은 이렇게 유리로 되어있어서 객실에서 실루엣이 다 보입니다.

불편하다면 위에있는 블라인드를 내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번 숙박은 2박을 했는데, 저녁 늦게 도착해서 피곤하다보니 사진을 너무 대충 찍어서 포스팅할만한 사진이 별로 없었는데, 기본적인 시설을 갖춘 호텔입니다.

 숙박하는동안 크게 불편한 점 없이 쉬다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숙박하는 동안에 단체 여행객이 있었던건지 한국사람들보다 외국사람을 더 많이 만났는데 평소에도 이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근처 갈만한 곳 : 

 

- 수원역 앞에서 큰 길 건너면 번화가라 음식점이나 술집도 많고, 수원역 바로 앞에 AK플라자와 타임빌라스가 있고 전철 한정거장가면 스타필드 수원도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습니다.

 

- 수원화성 : 수원역에서 버스타고 이동가능한 거리에 수원화성이 있어서 둘러보기도 좋습니다.

 

- 일월수목원 : 화서역 근처에 위치한 수목원 (가보진 않았습니다.)